에버랜드, 안내견 무상기증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20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연수원에서 시각장애인 12명에게 안내견을 무상 기증했다. 안내견학교는 1년 동안 안내견을 훈련시킨 뒤 이날 김동현(32), 양지호 씨(38) 등 12명에게 전달했다.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에버랜드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