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김영태 기획실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직원 인사를 19일 실시했다.

임원인사는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3명, 이사 승진 9명(관계사 1명 포함), 이사대우 승진 6명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임원까지 포함해 총 544명의 임직원이 승진했다.

최진호 건재사업부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고 김용하 이사 등 3명은 상무로 직급이 올랐다.

이창욱 이사대우 등 9명은 이사로 승진했고 장우순 부장 등 6명은 이사대우로 승진하며 임원이 됐다.

한샘 관계자는 "리모델링과 중국 사업 등 지속 성장 사업의 동력을 강화하고 사업본부장 중심체제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인사> 한샘

◇ 전무 승진
▲ 상무 김영태 ▲ 상무 최진호

◇ 상무 승진
▲ 이사 김용하 ▲ 이사 김동건 ▲ 이사 장윤섭

◇ 이사 승진
▲ 이사대우 이창욱 ▲ 이사대우 송기룡 ▲ 이사대우 김홍광 ▲ 이사대우 김광춘 ▲ 이사대우 이승호 ▲ 이사대우 김윤희 ▲ 이사대우 김종필 ▲ 이사대우 박종학 ▲ 이사대우 이민경(관계사)

◇ 이사대우 승진
▲ 부장 장우순 ▲ 부장 오상우 ▲ 부장 노태권 ▲ 부장 문영식 ▲ 부장 김룡 ▲ 부장 김근서


(서울연합뉴스) 이승환 기자 iam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