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부터는 자동차가 철도건널목에 접근하면 내비게이션에서 ‘일시 정지’라는 경고음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2월께 내비게이션업체들이 사용하는 국가전자지도에 철도건널목 위치를 반영하기로 하는 등 ‘철도건널목 사고 저감대책’을 14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자동차가 철도건널목을 빠져나가지 못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기관사에게 알려주고 곧바로 건널목 차단기가 올라가도록 하는 첨단 안전설비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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