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부동산연구소 7일 출범, 소장에 박영신 부동산 전문기자
한국경제신문이 7일 국내외 부동산산업 관련 연구와 컨설팅, 마케팅·거래 정보 생산, 전시·콘퍼런스·포럼·세미나를 비롯한 마이스(MICE) 기획·운영 등을 수행하는 부동산연구소를 개설했다. 연구소는 국내외 부동산업계와 연구단체, 미디어, 정부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과 폭넒은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또 한경이 영국 인포마그룹과 공동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Cityscape Korea)’를 관장하는 한편 각종 컨설팅과 콘퍼런스 등 정보지식사업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연구소장에는 박영신 한경 건설부동산전문기자(사진)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