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서 울린 '안전골든벨'
현대자동차는 29일 울산공장 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제1회 현장 안전골든벨’ 행사(사진)를 열었다. 울산공장 9개 전 사업부를 대상으로 지난 18~24일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0여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회사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 감독자는 물론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최우수자 10명에게는 400여만원 상당의 포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