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모은 ‘사랑의 동전’
서울 성동구립 어린이집 60여곳을 다니는 어린이 3400여명이 1년간 모은 돼지저금통을 29일 성동구 청 3층 대강당에 쌓고 있다. 성동구는 유아들의 저금통에 모인 동전을 기부하는 행사를 20년째 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