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8일 응급환자가 안정된 환경에서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본관 5층에 응급전용병동을 신설했다. 총 24병상으로 이뤄졌으며, 응급의료센터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응급실에서 수술실과 중환자실, 병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