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나노융합 산업분야 마이스터고인 밀양전자고가 2018년 3월 개교한다. 교육부는 경남 밀양시 밀양전자고를 국내 최초의 나노융합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설립하는 방안에 동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밀양전자고는 인근에 조성될 밀양 나노국가산업단지와 협력해 기술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