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교내 대강당에서 ‘2016 GREATIVE+ 산학협력페스티벌’을 연다고 23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아주대 LINC사업단이 주관한다.

오는 24일 오후 2시에 개회하는 페스티벌은 LINC(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학내 체제 개편, 창조산학협력 모델 발굴 그리고 추진사업들의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산학협력 페스티벌에서는 산학협력 우수자 시상식, 산학협력협의체 성과발표와 산학펠로우 간담회, 사업성과 전시, LINC사업 성과달성 워크숍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 아주대 가족기업과 우수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잡페어(Job Fair), 개그우먼 박지선이 진행하는 ‘진로탐색을 위한 힐링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