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교차 특강을 한다.

안 지사는 18일 울산시청에서, 김 시장은 12월 9일 충남도청에서 각각 공무원 직장교육 강사로 나선다.

안 지사는 '21세기 새로운 대한민국과 정부혁신'을 주제로 공직자 자세를 강조한다.

김 시장과 안 지사는 최근 3년간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와 지지도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해에도 서병수 부산시장과 교차 특강을 했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lee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