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향토기업인 수성고량주(대표 이승로)는 경북대 발효생물공학연구소와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수성고량주는 경북대와 쌀과 찹쌀로 증류한 베트남 보드카를 개발해 수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