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과학회장 배종우 교수
배종우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가 지난 11일 열린 제66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56대 대한소아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 배 교수는 1990년 국내 최초로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의 인공 폐 표면활성제 치료법을 도입해 미숙아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