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진 (사진=기상청)

외교부가 뉴질랜드에서 지진과 관련 교민피해는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

13일 외교부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과 관련, “현재까지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주 뉴질랜드 대사관은 우리 국민 피해여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서 14일(현지시각) 0시2분께(한국시간 13일 오후 8시2분)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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