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월드그린에너지포럼] 각국 지방정부·에너지기구, 신기후체제 대응방안 담아
포럼 참가자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파리기후변화협약 발효와 전기차 시대 등이 예상보다 빨리 도래하고 있어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이 절실하다는 데 동의했다.
선언문에는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에너지 분권 강화와 지방정부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노력 강화 △친환경에너지 설비보급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정보교류 △지속가능 발전 목표 달성과 성장동력 촉진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등을 실천 목표로 구체화했다.
경주=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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