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기·도박·음란물범죄 14% 10대가 저질렀다
경찰 관계자는 “형사 미성년자인 14세 미만은 통계에 잡히지 않아 실제 인터넷 사기에 가담하는 청소년은 더 많을 것”이라며 “중고품 거래 등이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청소년들이 사기 범죄에 노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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