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4시 40분께 청주시 상당구 원룸에서 A(37·여)씨의 생후 11일 된 남자 아기가 숨졌다.

당시 아기는 부모와 함께 침대 위에서 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모가 의식이 없는 아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logo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