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농업인의 날(11일)을 맞아 진주 농업기술원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고 7일 발표했다. 한국생활개선 경남도연합회 등이 참여해 쌀 가공품과 홍보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6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쌀 가공품 및 특색음식 전시·시식회’를 연다. 도는 경남농협과 함께 12월 ‘경남쌀 특판전’을 대규모로 개최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