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8시 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양초공장에서 불이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건물과 원재료 등을 태워 2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jhch79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