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4일 부산시청에서 ‘제8회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을 연다. 삼진어묵이 대상인 부산시장상을, 앤츠와 워크재활의학과병원이 최우수상인 부산고용노동청장상을 받는다. 삼진어묵은 지난해 10월 제2공장을 증설한 이후 직원을 500명으로 늘려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