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은 지난 26일 프랑스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헬스케어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운영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대 MBA는 두 기관과 함께 관련 학위과정 및 비학위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MBA는 주간 MBA를 포함해 빅데이터 MBA, 테크노 MBA 등 6개 과정을 운영중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