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플라스틱 재생업체서 추락 사고…1명 사망
사고는 2층에서 플라스틱 선별 작업을 하던 A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1층에 설치된 분쇄기 쪽으로 떨어지면서 일어났다.
업체 측은 A씨가 보이지 않자 CC(폐쇄회로)TV를 확인, 2시간 가량이 지난 뒤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업무상 과실은 없었는지 살펴볼 방침이다.
(평택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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