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사장 강종열)는 6일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항만청(MPA),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등과 선박 연료의 액화천연가스(LNG) 급유(LNG벙커링) 공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NG벙커링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규정 등이 없어 로테르담항 등 일부 항만에서만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