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합천군 용주면 고품리에 연간 10만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을 2019년까지 건립한다. 부지면적 8만5499㎡에 120억원을 들여 짓는 안전체험관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지진을 비롯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안전 대처 및 행동 요령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