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40분께 경기도 포천시의 한 산업단지에서 약 30m 길이의 크레인이 옆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탑승하고 있던 근로자 A(61)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크레인이 무게 중심을 잡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jhch79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