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와 함께 NIE(신문활용교육) 워크북인 ‘재난안전교육 패스포트’ 대상 수상자로 초등부문 김동주 군(경산 진량초 5), 중등부문 김현빈 양(울산 중앙중 2), 고등부문 김사빈 양(울산 외국어고 2)을 지난 27일 선정해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김유나(제주 백록초 6), 권우택(서울 광운중 3), 김미정(대전 서일여고 1) 학생이, 우수상에는 윤휘서(대구 동성초 4), 박진아(청주 봉정초 2), 노하경(익산 진경여중 3), 김유진(서울 진선여중 3), 이채은(경주 안강여고 1), 라윤경(대구 송현여고 1) 학생이 선정됐다. 단체상은 내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 28명이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말에 수상자 학교별로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