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0일 신형 정지위성 운반로켓용 엔진 분출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새형(신형)의 정지위성 운반 로켓용 대출력 발동기(엔진) 지상분출 시험에서 대성공했다"면서 "김정은 동지께서 서해 위성 발사장을 찾아 시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의 이번 시찰은 지난 9월 9일 제5차 핵실험 이후 첫 군사 행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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