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날씨는? 낮 더위 계속..오후에는 소나기 쏟아질 수도
추석 연휴 첫날 날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이날 고속도로 곳곳이 귀성길 차량으로 정체돼 있는 가운데 낮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현재 기온은 27.5도, 청주 28.4도, 광주 26.2도, 대구 26.2도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다.
한편 추석인 오는 15일은 먹구름이 끼는 제주도와 남부 일부를 제외하고 구름 사이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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