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수용자들에게 떡 전달
이날 부산구치소에 부임한 박호서 부산구치소장은 “고향 가족들과 추석명절을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오늘받은 사랑의 작은 떡 몇조각을 먹을때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온가족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지난날을 돌이켜보면서 가정과 가족들의 소중함을 갖게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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