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덕수궁길 내년 봄부터 '차 없는 거리'
서울시는 덕수궁길 대한문~원형분수대 310m 보행전용거리 운영 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1월 2차 주민설명회를 거쳐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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