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힐링캠프' 참가 중이던 육군 일병 목매 숨져
A 일병을 발견한 동료 병사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도했으나 끝내 숨졌다.
숨진 A 일병은 도움·배려병사로 알려졌다.
A 일병은 소속 부대에서 도움·배려병사 등을 위해 마련한 '힐링캠프'에 지난달 22일부터 참가 중이었다.
군 당국은 동료 부대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화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jlee@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