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만 명 대피령 (사진=방송캡처)


10호 태풍으로 47만 명 대피령이 내려졌다.

지난 30일 10호 태풍(라이언록)이 일본 혼슈(本州) 북부에 상륙해 교통이 마비되고 수십만 명이 대피했다.

이날 오후 11시40분에 라이언록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45m의 위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대에 많은 비를 뿌렸다.

이에 당국은 일대 주민 약 47만 명에 피난 지시 또는 권고를 내렸다.

한편 일대 공항에서는 약 120편이 결항됐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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