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평창올림픽지원 태스크포스’ 구성
철도공단의 올림픽TF는 김영우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6개 지원팀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올림픽TF는 올림픽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던 원주∼강릉 등 3개 철도사업(총 연장 234.9km)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김영우 TF단장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선수진과 관광객들이 인천공항∼강릉 구간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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