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사진=DB)

이번주 주말 날씨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은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 제외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일요일인 오는 21일에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22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다. 천문조는 달이나 태양의 인력을 받아 해수면이 통상 하루에 두차례 주기적으로 상승, 하강하는 현상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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