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 집짓기 봉사활동
대한항공 임직원이 18일 강원 춘천시에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했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는 비용 문제 등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에 집을 지어주는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대한항공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80여명이 벽돌 나르기, 지붕 올리기, 목조 작업 등을 도왔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