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문체부 장관 내정자 (사진=방송캡처)

조윤선 문체부 장관 내정자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국정기조하에서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시기에 주무부처 장관후보자가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융성으로 우리국민을 행복하고 윤택하게, 우리나라를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수있도록 성심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 충실히 준비해서 국회 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조윤선 전 장관은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조윤선 전 장관은 정무수석 사임 후 20대 총선 서울 서초갑에 공천을 신청했다 낙천한 바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