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유니세프와 함께 ‘기념 기부’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일이나 졸업, 입학, 결혼, 입사 등 기념일을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유니세프의 기념 기부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후원을 독려하고자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