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요즘 직장인은…쿨비즈룩 입고 열심히 근무 중
삼성전자는 올여름부터 직원들이 반바지를 입고 출근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좀 더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사내 문화를 바꾸는 ‘컬처 혁신’의 하나다.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경기 수원에선 반바지를 입은 남성 직원이 늘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12일 삼성전자 직원이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내 센트럴파크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