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추석(9월15일)을 앞두고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 15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지원 규모는 일반기업 3억원, 100만달러 이상 수출·녹색인증기업 5억원 등이다. 융자는 2년 거치 일시 상환조건이다. 도는 기업과 금융회사 간 결정 금리 중 2%의 이자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