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브로커에 1억 뇌물 수수 현직 경찰관 구속 기소
검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해 4~8월 유사수신업체 리치파트너스 대표인 송창수 씨(40·구속기소) 사건을 잘 처리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이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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