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는 10일 경기 안성시 실죽면 책 창고에서 사랑의 도서 3만2000권을 보내는 전달식을 열었다. 이들 도서는 중국 다롄(大連)조선족학교, 미국 미시간 한국학교, 태국 방콕의 품앗이학교, 일본 일한문화교류협회 등 재외동포단체와 국내 55사단, 제주시 우도 남훈문학관 등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