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철강포럼 출범식
한국 철강산업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철강포럼이 10일 여의도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국회철강포럼에는 강석호·김광림·원유철·이철우·이혜훈·정우택 의원 등 29명의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경북 포항남·울릉)과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이 공동대표를 맡았고, 정인화 국민의당 의원(전남 광양·곡성·구례)이 연구책임의원으로 선출됐다. 앞줄 왼쪽부터 안상수(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김종민(충남 논산·계룡·금산) 의원,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박명재·어기구·정인화·이군현(경남 통영·고성)·이찬열(경기 수원갑) 의원.

철강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