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육군 NCS 확산 MOU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오른쪽)은 8일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군(軍) 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육군은 내년 부사관 150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차정비·조리 등 NCS 기반의 ‘과정평가형 자격’ 2~3과정을 도입한다. NCS에 따라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뒤 평가를 통과한 사람에게 국가기술자격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