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36도, 냉방병 예방 주의…증상 봤더니
기상청에 따르면 지역별 이날 예상 최고기온을 보면 경기 성남·과천·광명이 37도로 가장 높고, 서울, 경기 부천·의정부·고양·포천, 충남 논산 36도를 기록했다.
에어컨으로 시원한 실내와 무더운 바깥을 오가다보면 우리 몸은 큰 온도차로 스트레스를 받고 냉방병 현상을 겪게 된다. 냉방병 증상은 피로, 소화불량, 기억력 감퇴, 콧물, 코막힘, 두통 등이 있다.
현재 전국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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