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발령, 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 발송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4일 오전 11시 국민안전처는 폭염경보가 발령되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안전처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도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른다고 예상했으며, 오전 11시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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