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직업 탐색 및 현장체험을 위한 ‘대학생 에너지 잡서치 프로그램’을 오는 18일 펼친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등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과 SK에너지, 현대자동차 등 지역 대기업이 참여한다. 희망자는 10일까지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