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사진=DB)


오늘날씨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 소식이 있다.

1일 오늘날씨는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많은 지역에서 낮 기온이 33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또한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전국 내륙과 강원동해안, 경남해안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고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으니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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