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열대야 (사진=DB)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26일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며 불쾌지수가 높아지겠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한편 장마전선이 남하하는 27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더위가 꺾일 전망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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