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나라 망신 'AIIB 낙하산' 질타 쏟아져
네티즌 김모씨는 “안에서 하던 대로 하려니 이모양 이꼴”이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다른 네티즌도 “‘수첩인사’가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이라고 다를까”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이 기사는 10만74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820여명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9일자 <서울대 공대, 누워서도 책보는 도서관 만든다>도 SNS에서 인기가 높았다. 서울대 공대가 학생 창업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설계를 돕는 도서관 ‘해동 아이디어 라이브러리’를 내년 6월께 완공한다는 내용이다. 네티즌 윤모씨는 “꿈의 도서관”이라며 환영했다. 이 기사는 11만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1000여명이 공감 버튼을 눌렀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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