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시 17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창원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15t 택배 화물차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와 내부에 있던 물품이 타 1억4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경찰은 차 바퀴에서 불이 나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sds1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