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9시 24분께 울산 동구 동쪽 41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 여진은 이날 오후 8시 33분께 울산 동구 동쪽 52km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지 50여분 만에 일어난 것이다.

기상청은 "해상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srchae@yna.co.kr